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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은 기후와함께온다

소소한 일상

by klmylsuk 2024. 9. 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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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입니다.
요즘은 감기증세를 호소하면서 약을 먹어도 듣지 않고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도 그때만
반짝하고  회복의 기미가 보이질 않다고 주위에 계신 분들이 만성감기에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바이러스로부터 언제나 안전할 수 있을까요?

바이러스와 전염병 흑사병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죽음을 가져왔던 질병은 흑사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흑사병은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싸웠던 펠로폰네소스 전쟁 중에 세 번씩이나  발생하여  수없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서기 540년경. 유스티니아누스황제 시절  발생 했던  대 역병이 강력하게 발병했던 질병이
바로 흑사병입니다.

그 당시기후는 가뭄과 대 열파가 있어서 간헐적인 큰 폭풍이 있었던 습윤한 시기로 , 542년
까지는 콘스탄티노플의 거주민 약 40% 정도가 전염병으로 사망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 14세기에  또다시 흑사병이 전세게를 뒤덮었고. 당시에 흑사병은 고온다습한 시기에
발병이 잦았다는 것입니다.

흑사병의 전달매체의 벼룩은 온난할 때 급속하게 번식하여 기온이 20~30'C 범위 내에서 번식력이
빠름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벼룩의 수명은 상대 습도가 30% 이하가 될 때에 4분의 1로 감소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1400년까지  중국인의 인구 절반인  6500만 명이 죽었고ㆍ흑사병은 중동지역까지 강타하여 중동
인구의 3분의 1을 사망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흑사병은 현대에 와 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1994년 인도에서 혹사병이 발생되었는데. 변종 흑사병이 1995년 마다가스카르에서 발생하였고
아직 도흑사병은 도처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발진티푸스


또한 수천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전염병으로 발진티푸가 있고. 천연두나  페스트와 함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전염병중에 으뜸입니다.
발진티푸스는 춥고 습하고 특히 위생상태가 취약한 곳에서 발병이 쉽게 일어납니다.

발진티푸스는 1489년 스페인 영토회복 전장 중에 스페인 군대가 발진티부스가  발병하여  순식간에
1만 5천 명의 스페인병사가 사망에 이르러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나폴레옹전쟁 중에도 발진 티푸스가 발병하여 병력손실이 많았습니다.

러시아를  침공한  스페인병력은 총 60만 명. 당시 소빙하기의 날씨로 평년보다 춥고 비가
많이 내렸고. 폴란드를 지나갈 때  이질과 당시 소빙하기의 날씨로 평년보다 춥고 비가 많이 내렸고 
병력 5분의1은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발진티푸스는 1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창궐했으며 세르비아의 경은 15만 명 병사가 희생이 되었습
니다. 러시아의 붕괴와 함께  동부유럽 전체로 빠르게 펴져나갔고. 러시아인 2천만 명이 감염되어
300만 명 죽음을 당했습니다.

공산주의 혁명이 한창진행되던 러시아도 혁명을 이끈 레닌주의가 발진티푸스를 물리치거나

또 하나 사회주의를 좌절시키거나 둘 중에 하나다.라고 선언 했을 정도였습니다.
  

콜레라를 막아내야 합니다

기후변화에 관련 있는 전염병으로 콜레라가 있습니다. 기온이 높고 해수온도가 높을 때 발생
하여 콜레라의 걸리면  건강했던 사람도 몇 시간 안에 격렬하고 심한 설사와 구토를 일으켜. 
얼마 못 가서 파르스름 한 시체로 죽어갔습니다.

180년 동안 7차례 유행병으로 수천만 명을 죽음으로 내몰았고ㆍ인도에서 발생한 콜레라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 전파된 지역에서는 수천 명. 때로는 수만 명이 며칠 만에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성지순례자들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인 질병으로 남아 았습니다. 헌재 와서도 콜레라는 여전히
번지고 있습니다,

이라크 전쟁에서 콜레라가 발생하면서 100만 명에 가까운 어린아이들이 죽었습니다,
 2011년 아이티에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콜레라가 지역에 창궐하여 3만 명 이상이
죽어 갔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멕시코에서 22년 만에 콜레라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점에서 바이러스 전염병은 환경을 넘어서 국가적으로 대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전염병은 어느 한 국가의 문제는 아닙니다 ㆍ현시점의 오늘날은 교통수단이 발달되어 전 세계가 하루 안에 
바이러스 전염병이 순식간에 전셰게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아직도 진행형이 되고 있고, 범 유행병으로  존재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고 상승하게 되면 또한 강수량도  급격히 늘어난다면  앞으로 바이러스 전염병은 급속하게
창궐하게 되어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은 사람들이 고스란히 되돌려 받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후의 변화이야기*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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