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그쳤나 싶으면 다시 폭우를 동반하여
하루를 날씨를 예측을 할수가없습니다
이럴 때에는 음식도 조심히 드셔야 하고
각별히 건강관리에 힘쓰셔야 합니다
오늘은 서민들이 가장 많이 드시고 비타민의
왕!! 귤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지금은 겨울철이 되면 가장 흔한 과일이
귤입니다
예전에는 귤은 꿈의 과일이었고 황금의
열매였습니다
세월을 한참 거슬러 올라가 보면 조선시대에는
귤을 먹는 날은 잔치집과 같았습니다
제주도에서 보낸 귤이 한양에 도착한 것을기념하여
과거시험까지 치렀다는 말이 있습니다
8세기 일왕은 총애하는 궁녀가 문에 귤을
성씨로 하사하였다고 하니 그 당시에는
귤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황제조차도 귤껍질을 버리지 않고
먹었을 정도로 귀하신 몸이 되었습니다
1년에 한 번 제주도에서 귤이 도착하면
귀중한 과잉이어서 임금의 총애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여서 임금이 신하들에게
은총을 베푸는 통치의 도구로 활용도 되었습니다
중국의 수양제도귤껍질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활용하여 껍질까지 도약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동북아전파과정에서 귤과 유자가 춘추시대의 얼마나
귀한 대접을 받았을지를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귤이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서 자자손손후손들이
부자로 살았던 것인데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귤나무 몇 그루만 있으면 자식을 대학까지 졸업
시킬 수 있어 귤을 대학 나무라고도 불렀던 것도.
고대중국에서 귤의 위상ㅇ을보면삼국시대의
귤나무천 그른 거의재벌 수준의 자산가치
였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강남귤이 강북가면탱자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의 처한 환경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비유로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속담의 출처는 춘추시대의 초나라영왕이 사신으로
온제나라재상안영을 모욕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귤과 탱자는 얼핏 보면 비슷한 과일처럼 보이지만
감귤품종의 개량되기 전 춘추시대에는 더욱 닮은 꼴
보였지만 감귤과 탱자는 종자가 정말 다릅니다
예컨대 감귤 유자는 물론오렌지 등은 같은 형체이지만
탱자만큼은 배다른 형제입니다
귤은 식물분류법상 운항과 감귤 속인데 반해 탱자는
운향과 탱자 속 작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옛날사람들은 비슷한 생김새 때문인지
둘을같은종류의 과일로 오해했습니다
한나라 때에는 탱자와 귤을 비승한 나무라고
해석을 했으며ㆍ같은 나무를 심어도 풍토의
차이에 따라 강남에서는 귤이 열리고
강북에서는 탱자가 열리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 이유를 땅의 기운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선후기의 석학 다산정약용역시굴이 회수를
거너면 탱자가 되는 까닭을 식물의 성질은
땅기운의따틋함과 차가움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여겼으니ㆍ18 세기에도
정확한 이유를 몰랐던 것 같은데 사실은
당시귤의 북방재배한계선이 회하였기
때문입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귤의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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