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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다가올 미래

소소한 일상

by klmylsuk 2024. 9. 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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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람들에 입에서는 지구가 열 받았다고 말들을 합니다.
마치 심술난  시어머니와 시누이 얼굴날씨처럼 여름은 물러가지 않고 팽팽하게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막고 있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변화되어 가는 기후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인 기온상승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매년마다 더 더워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느낀 것은 지난해  여름보다
올해의 여름을 폭염으로 지내왔고 다음 해에는 더 덥고 더욱 폭염이  자주 발생할 거란 예상이
됩니다.

뜨거운 폭염은 연일  재난 수준처럼 강타하고 있고 에어컨이 없이는 지내기 어려울 정도로 폭염과
밤사이는 열대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도시와 도시는 사우나처럼와 가마솥처럼 지글지글  끓고 밤에는 한증막사우나와 같은
열대야가 연일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찜통더위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올라갈수록 폭염은 폭발적으로  폭염폭염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지구가 이렇게 뜨거워지고 지속적으로 상승한 다면  가장심각한 것은 지구의 사는 사람들의
건강이 문제입니다.

폭염대책과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자연재해로
사람이 사망하는 원인 중에 단연 으뜸으로 차지하는 비율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입니다.

수산업과 농업등 경제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는 여름에 폭염이 겨울에는
반대로 혹한을 불러오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역설적인 말이 있기도 합니다.

몸살이 난 바다

바다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고
동태평양의 해수온도를 초기록적으로 올리고 있는 엘리뇨가 가세한 주범입니다.

해수온도 상승으로 바다는 경제가치가  심각하게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의 산성화가 큰 원인
이 되었다고 합니다.바다 환경파괴ㆍ기후로 인한 바다의 산성화가 매우 매우 심각합니다
.
바다산성화는 물고기들이 방향감각과 후각을 손상시키고. 어류자원의 급속한 감소로 인해.
연안어패류가 폐사되어 해조류의 생산감소을 가져오게 됩니다.

해수온도

해수온도상승이인류를 위협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그런 바다의 급속한  해수상승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입니다. 우리 민족이 즐겨 먹던 명태가 요즘은 사라지고
있고 해양생태계를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어업이 붕괴되면 생계로 삼고 있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잃게 되어 경제활동에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캐나다뉴펀들랜드 대구어장이 황폐화된 사례를
보면. 매년 수십만 톤씩 잡히던 대구어획량이 거반 제로에  가까울 만큼이라고 합니다.

캐나다정부에서는 자원의  고갈을 막기 위해서는 뉴펀들랜드 인근에 해저어업을 금지시켰다고
니다. 대구잡이가 무너지면서 3만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바다식량이  사라진다면 우리나라도 커다란 위기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온난화가 해양생태계의 저지와 지구의 회복을 위해서는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시급한 대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바다로 인한 생태계가 황폐화된다면 몸살을 알고 있는 바다를 회복시키려는 관심과 행동으로
옮겨져야 우리의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
오염된 바닷물에서 냄새나고 죽어가는 어패류와 ,물고기 처럼떠다니는 생태계가 파괴된다면
지구와 바다를  우리 후손들에는 물려줘서는 안 될 것이며 부끄러운 우리가 되지는 말아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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