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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은행 막차 탑니다"

자유일보 경제 시사

by klmylsuk 2024. 7. 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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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민들이 넘기에는 너무 높은 은행
문턱입니다
시중은행에서 개인들의 대출은
참으로 어려고ㆍ가계대출 또한
어려운 현실입니다

막상대출을 신청하여도 내 통장까지는
눈으로 보고 있어도 숫자만 찍힐 뿐
과연  필요한 만큼 만족할 수
있을까요?


금융당국의 압박에도 이달 들어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3조 6000억
넘게 불어났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거래가 늘어나고ㆍ금융당국이
2단계의 스트레스 총부채원원리금
상환비율(DSR) 시행을 9월로 연기하면서
막차 ㆍ수요까지 몰린가운데  시장금리
마저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은 이달 들어서 5대 은행권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가계대출관리 책임이 있는 금융당국이
, 뒷북을 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ㆍ하나
우리, NH농협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의 잔액은 지난 18 일기 준
712조 1841억 윈으로 6월 말의
708조 5723억 원보다 3조 6118억 원
늘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은 6월
한 달 새 5조 3415억 원 급증하면서
2021년 7월의 6조 2000억 원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이달에는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계대출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주택담보대출로 552조 1526억 원
에서 555조 9517억 윈으로
3조 7991억 원 불었습니다

 

 

 

 


가계대출이 계속 늘어나는 것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여 주택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운데부동산실가격도 소폭으로 오르면서
매수심리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2단계 스트레스 DRS 시행을 앞두고
대출한도가 축소되기 전 막차를 타려는
수요도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라고 합니다

시장금리가 전박적으로 떨어지는 것도
. 영끌ㆍ부담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억제압박에
시중 5대 은행들이 줄줄이 가산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지만 하반기금리인하
기대를  미리 반영한 시장금리 하락세를
거스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의
지난 19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고정) 금리는 연 2,840~5,294%
수준입니다

약보름 전인  이달 5일의 2,900~5,370%
비교해 상단의 0,076% 포인트ㆍ
하단이 0,060%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같은 기간혼합형 금리의 주요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연 3,396%에서 3,345%로
0,051% 포인트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9일 신한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신한주택대출의
5년 고정금리하단이 2,980%를
기록하였으며 ㆍ약 3년 만에 다시 도래한
'2%대 금리시대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은행채ㆍ5년물을
지표로 삼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일제히 0,09% 포인트 내릴
예정입니다

최근은행채 5년물 금리낙폭을 22일
부처반영하기 때문입니다
한시 중 은행 관계자는,
최근가계대출속도조절을 위해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약 0,1~0,2% 포인트 올렸지만
시장금리하락 탓에 금리인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가계대출수요축소
효과가 그만큼 반감될 수밖에  없다고
말을 합니다

서민경제는 항상어두운전망이고
요즘은 폐업하는 가계들과 사업장
또는 개인들이 한 달 앞을
내다볼 수 없다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처럼 보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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