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일상을 즐겁게입니다.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되어진 한국전쟁.
백마고지전이 대표적으로고지전입니다
강원도철원395고지전ㆍ이고지전을
찿이하려는 우리국군의희생적인 전투에서
중공군의 포격으로 산등성이가 하얗게 벗겨져
마치 백마가 쓰러져 누운듯한모습이 변해서
,백마고지,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1952년10 월 열흘간 24차례나 주인이 엎치락
뒤치락 주인이 바뀔정도로 혈전을치러야했던
9사단 국군이 중공군을 겪퇴하고 승리하여
피로 얼룩진 곳입니다.
한국전쟁의 막바지ㆍ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동부전선 초전방 애록고지
에서 중대장이전사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뜻밖에 중대장의시신에 꽂힌것은 아군의
총알ㆍ상부는 방첩대중위 강은표를 동부전선에
급하합니다
강중위는그곳에서 죽을줄만 알았던 친구수혁을
만나게됩니다.
유약한학생이었던 수혁은 이등병에서 중위로
특진하여 중대에서 실질적인 리더로 활약하고
악어 중대장 신일영대위는 갓 스무살ㆍ
강중위는 지캄적으로 수상함을 느끼게됩니다
이민군의 기습공격으로 애록고지를 북한군에게
빼아긴다 이모든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강중위도고지전탈환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신임중대장의 무리한작전으로 전선은 불리하게
되고 임시중대장 신대위와 김수혁의 단독으로
병력을후퇴시켜버립니다.
강중위는 과거 포항작전 철수시 악어중대를
둘러싼 전투의 실체를 알게됩니다.
마침내휴전협정 조인으로전쟁은끝나는듯 하지만 협정이 발효되기 전 12시간이 남은
기간에 고지를 점령하라는 상부영령이떨어
집니다.
악어중대는 마지막 전투에 나서고있습니다.
어두운밤을틈타서 인해전술로 밀려오는 중공군과 악전고투ㆍ 마지막전투에서 고지를
향하여 달려가는 악어중대원들 모습은
처철하고 마음이 미어지는 숭고함마저 들기
까지합니다.
마지막 전두를앞두고 초긴장상태일때
,전선야곡ㆍ노래가 가슴 깊이 여운을남기고
눈물이 핑 도는 뭉끌한마음이들었습니다.
전쟁에 지친 한병사의입에서 나온 노래가
남북한 병사모두가 떼창으로 이어지면서
전쟁의 고통과 아픔ㆍ 그리운가족대한마음
뒤펌벅이되어 산야전체를 울려뻐질때
관객으로서 숙연한마음이 들었습니다.
강중위는마지막 전투에서 다시만난 북한군
장교에게 재차싸우는 이유를물을때
그는 ㆍ확실히 알고는있었지만 너무오래되어서
잊어버렸어ᆢ전쟁의 무의미한 맹목적성을ᆢ
우리동족끼리 죽기살기로 싸웠는지ᆢ
이땅에 전쟁으로 가족을 떠나 호국영령들의
피눈물로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전쟁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면 안됩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적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