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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영화 ~

소소한 일상

by klmylsuk 2024. 10. 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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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한일상을 즐겁게입니다
11월이코앞에 와있는데 일기예보 뉴스에서는
태풍'콩레이' 한반로진입해올지 걱정입니다
달려가는 열차도 넘어뜨리는  강한세력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태풍이 소멸되도록 소원해봅니다

오늘은 보고또봐도 또보고싶은 영화 명랑을
잠시 적어 볼까합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은  애국심.불굴의 의지
위민사상 정신이 어떤인물보다 높았었고
나라와 백성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리더십과
지도자의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불굴의 정신이  백전백승의탁월했던 전략 전술로
적을 물리치신 명장중에 명장입니다.

1597년 명랑해전이  일어나 충무공은 인생의
역전중에서파란만장한 가장어려운 시기
였습니다.임진년  옥포해전에서부터 시작하여
승승장구한  충무공은 간신배의 모함으로
죽음에 이르다 겨우  백의종균으로  불려나서
다시삼도수군통제사로임명되어 12척의
배로 불가능했던  싸움에서  크나큰 승리를
거둔  삶의 우여곡절을보여주었고.
굴곡진  개인의ㆍ시련과 고난은 불굴윽 의지를
극복하여 나아가는 영웅칭호를 받은장군입니다.

임진왜란 6년.왜구에의해 위기에처했고 .마음이
급한  선조는 중상모략으로 백의종군하던 이순신
을삼도 수군통제사로 임명을 다시 하게됩니다.
그러나 이순신장군에게는 남은건 배12척뿐.

왜군의 적장은 해적출신 용병 구루지마.
설상가상으로 병사들의 사기는 땅에떨어질
정도로 나약해졌기에  장수와병사모두가
백전백패의 싸움이라는 전투를포기하자는
아우성이 되어습니다.

그러나 이순신장군은 단12척의  배를 이끌고
율독목으로향하고있습니다.
율독목의  물살은  빠르고  소리가요란해마치
우는것같은 곡소리처럼들리기도 급류입니다.
이순신장군은  울음소리와 곡소리 에서 흐르는
급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진략을 구상해
내었습니다.

충무공은 장군으로서 전략이 탁월함을 잘보여준
'거북선마저 불타고ㆍ이싸움은 불가하다ㆍ며
두러움과 공포속에 떨고있는병사들.
자신을  죽이려는 장수들이 나서는 악조건속에서
'두려움에서 용기로 병사들을 바꿀수만 있다면'
되뇌이면서 이순신장군 자신이 먼저 직접죽기를
각오하고 급류가 회오리치던  울돌목으로 향해
나가고있습니다.

바다를 포기하고 권율이 이끄는 육군에  합류
하라는 선조에게도'신에게는 아직도12척의
배가 남아있나이다'죽을힘을다해 할수있다
라는 생각뿐입니다.
신이 살아있는한  적들은 우리를 업신여기지
못할것입니다'라고 자신의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어결단의 다짐을합니다.

330선의 왜선에 겁에질려  군영이탈하는
병사가  생기자'필사즉생 필생즉사'죽고자하면
살것이요.살고자하면죽을것입니다.
군의 기강을 잡는  장군의모습에서 강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보게되는것입니다.

중상모략과 고문을 당했던일 .신하로서 임금의
대한섭섭함과 억울함  .누명에대한 사사로운
감정과 마음은 뒤로하고  오직나라와 백성만을
생각하여 싸움터로 나가고ㆍ모친의사망ㆍ아들사망과 개인적인 사정도뒤로하여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것입니다.

장수는충이 있어야하고  그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ㆍ백성과 함께 자신이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오늘날은  우리 국민들과  충무공 이순과같은
리더십에 목말라있습니다.
불가능한 상황에서도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나라와 임금과 백성을 구한 나라사랑에
국민들은  감동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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