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보는 내 마음
동 서양을 막론하고 무지개는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다리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올 때 무지개를 타고
온다는 전설 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나기 한바탕 쏟아지고 나면 해가 먹구름
사이에 수줍어하며
빼꼼히 고개를 내어 밀고 이런 날이면
일곱 색깔 무지개는
화사하게 하늘 위에 펼쳐져 있습니다
무지개란 한쪽 하늘에 떠 있는 빗방울의
의해 반대쪽 에서 오는
햇빛이 반사 굴절 분광 되어서 우리 눈에
보이는 현상입니다 무지개가 나타나기
위해 서는 반드시 등 뒤
하늘엔 해가 앞 하늘엔 빗방울이 있어야
한다는 진리를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원리를 응용한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아침 무지개는 비가 올 징조이고 저녁 무지개는
맑을 징조ㆍ이다
무지개가 뜬 다는것은 해의 반대편 쪽인
서쪽에서 비가 오고 있다는 뜻이며
서쪽으로부터 이동해 오는
비 구름대의 의해 날씨가 점차 나빠질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무지개가 생기는 원리는 하얀 햇빛이 공기와
물 사이를 지나는
순간 여러 가지 색깔들이 약간씩
차이를 드러 내면서 굽는 굴절 현상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굴절은 빛의 색깔들이 각기 다른
속력으로 빗방울 속을 지나면서
발생하며 팔 강 색은 보라색보다 약간
더 빠르게 통과합니다
이러한 속도 차이로 예쁜 일곱 색깔 무지개 빛이
나타나는 분광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태양광선에 대하여 42°의 각도로 반사되어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인 일곱 색깔 무지개가
우리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무지개가 뜨면 친구들과 무지개를
끝자락에 보물이 있다
하여 굳게 믿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무지개는 다 가기만 하면
다가가는 만큼 뒤쪽으로 물러서서 쫓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안탑깝게 만들었습니다
온 세계의 나라는 무지개는
희망과 평화의 상징으로
그려져 있고 동쪽에 무지개가 뜨면
날씨가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에는 날씨가 건강에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 있듯이 대기오염도가 같더라도
날씨에 따라
호흡기 질환과 천식 등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실제 스위스에서는 높새바람이 불 때
편두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외국에서는 날씨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이상
기상의 의해 자연 재난과 각종
전염 병이 창궐하여
세계적인 기후 온난화 엘리뇨
등에 의해
지구 기온이 상승하면서 환자가
급격히 늘어 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의 건강과 삶이
날씨에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개 개인이 날씨에 따른 개인의
건강에 주의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후 변동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친가를 판단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생물학자 의학자 보건당국이
상호 긴밀하여 협조가 더욱
필요할 때문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사람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져 다른 사람은 결점만 눈에 띄게 됩니다
눈에 거슬려서 이유 없이
잔소리가 부쩍 늘어나
있을 때도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에서도
예쁜 마음 예쁜 무지개가 떠올라
건강한 나날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여기까지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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