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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와 빙하. 빙핵

소소한 일상

by klmylsuk 2024. 7. 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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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지구의

기후계는  중대한 변화가

있는 것처럼 지구의
기후계의 중대한 변화가 있는 것처럼  

보인 사건이 없었더라면  

주기가 시간의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주장은 별 관심을 끌지

못했을 것입니다

1976년  어떤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넘는 것으로
애리조나 대학의 고기후학자 

 줄리아 콜은   세계의 평균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할 때
북대서양   진동과  북태평양

진동은 강하게  상승하는 국면으로

전환되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콜로라도  주 볼더에 있는 국립대기

연구센터의
기후분석 실장 케빈 트렌버스는

기후학계에서는
알아주는 인물입니다


북태평양에서 나타나는 10년 주기 진동의  

중요성에 처음 

 주목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온실가스 배출의  증가를 한동안

  지목하고 있을 때 

 강력한 라니냐가 배후에 있음을 주장해

주의를 집중시킨  것도 바로


그였습니다
1988년  열파의 윈인은 온실가스의

집중 탓으로
돌리는 데에는 선뜻  동의하지 않았지만  

트랜버스는

지구 온난화라는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자연적인 이유로  장기적인 해양 온난화가

발생할 확률은

1천5백 년  에서 3천 년 사이
한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랜버스가   서쪽바다의 온수조는 심지어  지구
평균 온도의 작은 상승효과까지도 한데

모아 증폭 시킬 수

있는 능력 있다  그래서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 온도가 상승하면 엘리뇨의 동력을
제공하는 커다란 바퀴의 회전 주기가

빨라질 수
도 있다는 직관적으로 볼 때 일리가

있다는 주장
이었습니다

지구의열은
2만 5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오래된 빙하를
수집하여 빙핵을을 수집했습니다
사장마  정상은  살을 에이는 추위와

  동상으로 발통이

빠질  정도였습니다
지난  마지막 빙하기에 얼음이

서서히 녹았는데
두 차례의 급속한 변동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약 1만4천년  전. 두 번째는

약 1만 1천 년 전  발생했는데  

둘 다 다소 극적이었습니다

 

 두번째

기둥이  있던 시기에는
얼음이 너무 많이 녹은 나머지  바베이도스  주변
해역의 해수면  수위가 단 1세기 만에 2-7 미터
상승하였습니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약 1만 8천 년 전

ㆍ즉 빙하기의 마지막

단계의 바베이도스 주변의
해수 온도는  오는 날 보다  5'C 낮았습니다
약 1만 3천5백 년 전  해수면의 온도는
1ㆍ1~1ㆍ7`C밖에 더 높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1만 2천 년 전~1만 1천5백 년 전에는
기온이 갑자기 올라  현재 수준과 비슷하게
되었나ㆍ!! 지구가 빙하기를 넘나드는 동안
열대의 기온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습니다


톰슨은  연구결과 1993년 페루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해발 6천7백5미터의

우아스카란에 동료들과 함께 천신 한고

끝에 빙핵 2개를 채취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우아스카란의 얼음에는 대단히 풍성한

기후기록이 담겨 있었습니다
얼음의 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꽃가루 수가 적고
먼지가 집중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미루어 

 고위도  지역이 얼음 속에 갇혀 있었을 때
이 지역이 극도로 건조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에도 역시 온도측정  기록이

  사람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습니다
바베이도스  산호와 마찬가지로  우아스카란에
얼음에서도  지난  마지막 빙하기의 절정기에
열대의 온도가 오늘날보다 5~5'C

 

낮았음이 드러난 것입니다

컬럼비아 대학의 기후학자 윌리스브뢰커는
만약 열대 지방이 빙하기가  진행되었던 시기에
그토록 강하게 반응했다면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에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온실가스 현상의

잠재력을 애써 낮게 평가하려고

했던 사람들예게  이러한
발견은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있음이 분명하고
고기후학적  기록은 우리에게  지구의  기후계는
스스로 안정적이기는커녕 살짝만 건드려도

과민하게  반응하는 성질이

고약한  맹수라는 사실을 웅변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로니는 연대를 측정하는 데   사용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그 발생 연도를 알고 있는 화산 분출로 인해
축척된 황의 띠를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서기 1600년 페루 남부의 우아이나푸티나
화신의 폭발  같은 것 ㆍ또 다른  방법은 그가
확보한 빙핵의 얼음이 눌려서  변형되는 속도를
계산해  보누 것이었습니다


가장 주된 방법은 그가 가진 얼음의 연대

기록은 다른 지엽  얼음의

연대기록과 흔들어서   맞추어 보는 것입니다
그러던 차에  사자마에서 채취한 얼음이

등장하여 로니와 그의 동료들은 90미터

  아래에서빙학을 끌어올릴 때부터 그 빙핵에
검은 반점이 들어 있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얼음을 오하이오 

 주립대학으로  가져오자마자  빙핵의  

그 부분만을 떼어내어  녹였습니다
바로 그때였습니다


얼음 속에서  6천 년 묵은 벌레의

눈이  확 들어왔습니다
믿을 수가 없었다ᆢ라고 그는 웃었습니다
사자마 빙핵에는 다른 귀중한  유기물들도
들어있었고 벌레의   날개와 나무껍질도
나왔습니다
빙핵 속 유기물 탄소 14라는  다소 무거운  동위원소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동위 원소는 식물이  살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대기 중에서 흡수하는 물질입니다


그리고 이식물들이 먹고사는 동물 이
죽고 나면  그것들이 지녔던 탄소 14는 자연
붕괴하는데 남아있는 탄소 14의  양을 측정하면
연대를 정확히 산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로니는 사자마의 얼음

속에서  3백 년 전의 식물 2만 4천 년 전에 나무  

6천 년 전의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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