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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와 라니냐

소소한 일상

by klmylsuk 2024. 7. 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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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입니까??

 

요즘처럼 장맛비가 예고 없이 내렸을 때 전 세계가 

뜻하지 않는

  자연으로 사랑했던

가족과의 이별로 사망과  재산적인 소실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예고 없는 어려움이

  많이 생기는 불행한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재미나는 책을 읽고 몇 줄 써보려고 합니다

엘리뇨란 무엇이나?

오늘날 과학자들이 이해하고 있는 엘리뇨는  지구의

공전의 의해서 생겨나는 

계절적 기후의  변화,

지구의 기후 패턴에 월간단위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자연 발생적 주기의 

한 측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엘리뇨의 특징은  날짜 변경선에서

  남아메리카 해안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난수대의 형성입니다

대조적으로 같은  해역에서 이례적으로 차가운 

물을 유입시킵니다

차이점은 날짜 변경선  동쪽에 물은 보통 차갑기

때문에 엘리뇨가 대양의 에외적인 

상태를 대표한다는  것.

라이냐는 대양의 정상적인  상태를 

대표한다는 것입니다

 

 

 

 

 

엘리뇨와 라니냐는 폭풍과 마찬가지로 

세력과 크기가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폭풍처럼  강하게 출현했다가

세력이 약화되기도 하고

. 물러가는 척하다가

다시  다시 세차게  몰아치곤 합니다

하지만 양자 사이에서  이러한 유추가 깨어질 때도

있어서 폭풍은

  자연의 힘이 스쳐

지나가는  국지적이나 지역적인  현상으로

일기의 범주에 들어

행성규모의.. 일기조성자,,라고 합니다 

일기를 마음껏 요리하는  더 높은 차원의

현상입니다

계절 주기와 마찬가지로  엘리뇨의 주기는

태양의  의해서 

구동되듯이  계절 주기를 따라 

태양열이 배분되는 것과 달리 엘리뇨는 적도

지방에만 태양열이 집중됩니다

 

복잡한 관계

 

엘리뇨와 라니냐는 대단히 복잡한 현상 이어서

해양에서 해류의

속도와 방향, 그것들을

구동하는  바람의 속도, 방향.

해수의 표면 온도. 해면 기압의 패턴, 심지어

해수면의 동 , 서,

기울기등 ,, 이런 영역에

미치는 라이나보다 크기가 크다

개략적으로 말하자면 엘리뇨는 여름을, 라이나는

겨울을 

각각 맡고 잇습니다

여기에는 매우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지구의  공전으로 

생기는 계절의 변화는

  벽시계의 진자 운동만큼이나 규칙적이다,

이경우 우리는

길이가 서로 다른 시곗바늘을 

상정해 볼 수 있습니다

긴 바늘은 해양에,, 짧은바늘은 대기에 각각

속합니다 

바늘 길이와 차이는 대기가 해양의 변화에 

 

빠르게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람은 해수면 온도 상승에 거의 순간적으로

반응을 합니다

대기는 그것을 인지하는

변화를 오래 간직하지 않고. 반면 해양은 대기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것에 느리게 반응하는,,

하지만 변화는 오랫동안 기억을 할 것입니다

물리학 실험실에서 일해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여러 개의 바늘을

가진 진자의 진동은 놀랄

정도로 동적인 움직임을 동시에 보일 수 있습니다 

짧은바늘이

몇 바퀴를 돌 동안 긴 바늘은

겨우 한 바퀴만 돌기도 하듯이 엄청난 다양성의 요소가

엘리뇨주기 속 에구축 되어 있습니다

 

다른 것들을 제쳐놓고

 

우선 이것만 보면 엘리뇨와 라니냐는 4월이나 6월, 또는

9월에 시작될 수도 있지만 

그것들은 불과 5개월만 지속될 수 있고  아니면 2,3년

씩 갈 수도 있습니다 가끔 여러

엘리뇨 현상은 연속적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다 엘리뇨 주기가 긴 휴지기에 들어갈 수도 있으며

라니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모든 엘리뇨가 라니아에 앞서 나타난다거나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말을 바꾸면. 여름, 이 봄  뒤에 한번 왔다가

가을이 지나 겨울의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다시

한번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긴 시간을 대상으로 관찰해 보면

엘리뇨의 주기

기복은 인식 가능한 패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패턴은 마치 재즈 연주자의 즉흥 연주와 같은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패턴에 대해 ,

준 주기적, 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경우

준주기적이라는 용어는 

통상적인

반복간격이 2~7년이라는 뜻입니다

계절 주기가 낮과 밤 사이의 변화 주기의 영향을

미치듯이  엘리뇨

주기는 기온과 강우의 계절적

  패턴에 영향을 미치고 열리뇨가 여름을 겨울로 ,

겨울을 여름으로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기후보다 대기 구조의 규모를  재배열 함으로써

계절의 성격을 바꾸고

이에 따라서 엘리뇨는

멀리 남쪽 고원 지대의 에서 페루 해안의 사막 쪽

에서 폭우를 몰고 갑니다

라니냐는 상황을

되돌려, 엘리뇨가 정상적이라면 습해야 할 인도네시아로부터

비를 멀리

이동시키기도 합니다 

라니 나는 가뜩이나 건조한 미국 남서부를 강타합니다 

엘리뇨는 대서양

허리케인으로부터

폴로리다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라니나는 정확히

그 반대의  일을 합니다

 

명백해진 것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이제 너무나도 명백해진 것 같고,

엘리뇨 주기가

바다와 육지의 생태계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 또한 그러합니다 하지만 매우

오랫동안 이처럼

강력한 기상 이변의  윤곽은

지역 차원의 논의로만  그쳐왔습니다 

심지어 오늘날조차 따뜻한 물의 덩어리가 확장하고

 

수축하는 것이 그토록 많은 현상,

즉 단지홍수.

가뭄, 산사태, 화재뿐만 아니라 어장의 붕괴와 유독성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거의 터무니없는

이야기인 것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엘리뇨  주기를 상상할 수 있게 되기에 앞서

그러한 주기를 지탱하여

충분히 큰 무의

존재를 먼 저 상상해  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무엇은

남방 진동. 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방 진동의 열쇠는 인도에서 나왔고, 계속되는 가뭄에 이은

극심한 기근에 대한

대응책으로 뒷날

기상청이 된 기구가 1875년 캔터커에 설립되어서 한동안

영국 지배자들의

수도로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기구 설립 이후에 가뭄과 기근이 닥쳐왔고 수백만 명이 죽자 

초대 총독인 헨리 블랜포드는 매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희생자가 늘어 가자

블랜포드는 가뭄의

기상학적인 원인을 찿아야겠

다는 결의를 더욱더 다지게 되었습니다

블랜포드는 인도가 이미 오래전부터  기압 문제로

고심해 왔음을 알고

있었고, 정상적으로 높은

기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라고 생각하였습니다

1880년이 되자 인도의 기상은  인도~호주 전역에 몰려온 

훨씬 큰

규모의 기상 이변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공식보고에 1887년  7월에서 9월 사이 기압계의  수치는

  방대한 지역에 걸쳐  최고치를

보였는데 그것은 개기 상층부에 조건 때문이었다 ,

그리고 현재 알려진 바로는 

호주남부, 그리고

니코바스에서  뱅갈에 이르는  축에 걸쳐  인도 지역에서

기압이 가장

강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상 난조현상은  동쪽으로는 멀리 북부 중국 찌카우웨이와

호주 시드니까지 감지되었습니다

그것은 니코바스보다는 실론에서, 시킴보다는 서

히 말리야 에서

덜 강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1887~1878년 중국에서 나온 보고도 모든 점에서

인도만큼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회외 원조

위원회의 의장은  ,, 산시 전역과  후난의 칠리,, 그리고 선시에서

가을 수확을 망쳤다. 1877`1878년

겨울과 봄 기간 동안  놀라운 무질서가 횡행했다고,.

산시로 가는 길에는

사람과 동물의 해골이

즐비했다. 늑대, 개, 여우는 기진맥진하여 쓰러져있거나

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달려들 어그들의

고통을 끝내 주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수천 마일씩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리적 으로는 다른 측면을

보면 그다지 멀리 떨어져 지않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구와

자연 앞에 인간의 환경 문제로

인해 자연이 훼손될 때 자연은 우리 지구와 인간에게

재앙이라는 단어로  지구와 인간을 속수무책으로  눈을

뜨고 어려운

환경으로  당하고 말 것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일류가 존재하는 

인간 세상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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