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치매안걸리는려면 장 건강해야합니다

소소한 일상

by klmylsuk 2024. 8. 2. 14:21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잦은 장마로 배탈과 설사를 자주 하게 되는데 건강한 사람일수록 장이튼틑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은 장이 튼튼해야 합니다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의학계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장이 건강하지 않을 때 몸이 보내는 신호


장이 인체의 모든 질병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중요한 장기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 잦은 회식, 야식, 인스턴트식품, 만성 스트레스, 수면 장애, 음주와 흡연 등의 원인으로 건강한 장 내 환경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배탈이나 식중독 위험 등으로 장 건강이 위협을 받고 , 장의 기능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인체의 장이 얼마나 중요하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장 건강을 한번 의심해 봐야 합니다.

장은 외부 물질이 가장 많은 곳으로 몸의 면역세포 중 약 70% 이상이 집결되어 있는 장소인 데다, 장신경계, 등을 통해 우리 몸 전체와 네트워크를 이루며 끊임없이 소통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우리 신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총체적 난국에 빠질 위험이 높아지고. 장은 생각보다 우리 신체에서 상당 부분의 기능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질병의 발병과 밀접한 관계가 갖고 있습니다.

복부 팽만, 변비, 설사, 입냄새 증가, 식욕 감소, 염증 질환, 면역력 감소, 암 발생 가능성, 불면증, 뾰루지와 습진 등 각종 피부 질환까지 장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따라서 우리들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장 건강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입니다,

 

인체의 센터 역할은 우리가 어떠한 음식이든 섭취하게 되면 그 음식물은 잘게 쪼개지며 온몸으로 보내어지고. 장은 그 과정을 맡고 있으며. 장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영양분을 흡수해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소장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며. 장은 또한 배변 활동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장은 ‘제2의 뇌’라고도 불리고 , 뇌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신경세포가 모여있는 곳이 바로 장이기 때문입니다. 장에는 약 1억 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하며. 특히 감정, 식욕 등의 조절에 관여를 하는 신경전달물질 일명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90% 이상이 바로 장에서 만들어지며 장내에 존재합니다. 뇌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 같아 보이는 세로토닌은 실상 뇌에는 5%만 존재합니다.

이로써 장이 튼튼해야 행복한 감정이 만들어진다고 보면 되고. 장 건강이 좋으면 세로토닌이 원활히 분비되지만 반대가 되면 행복의 반대 감정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는 불편함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장은 ’ 전신’ 건강의 파수꾼

 

건강한 장은 건강한 뇌를 만들고 건강한 뇌는 건강한 장을 만들고. 장의 신경계가 뇌와 소통하면서 기분과 감정, 식욕까지 조절합니다. 장의 신경계와 뇌의 자율 신경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두뇌로부터 장으로서의 신호, 장으로부터 두뇌로의 신호가 원활하지 못하면 장을 포함한 전신에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장 질환이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 그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지목되고. 이처럼 장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장기입니다. 스트레스는 장 신경계와 뇌 신경계를 자극하고 이는 소화기의 면역과 소화 운동, 통증 과민 등을 조절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염증성질환 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예컨대 긴장, 초조, 불안, 두려움을 느낄 때 우리는 배가 아프며. 실제 설사가 나기도 하고. 장에 염증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장내 세균이 불균형하다면 실제로 세로토닌과 신경전달물질들의 생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기분장애, 변비, 설사 등의 질병이 생겨납니다.

장에 생긴 염증이 전신으로 확대될 경우 비만,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대사증후군처럼 다양한 염증성 질환으로 나타나며. 뇌로 확대되면 우울증, 불면증, 두통, 자폐증, 발달장애까지 이어집니다. 갑상선으로 가게 되면 신진대사가 망가지고. 이렇게 되면 비만과 저체온증을 유발하여. 장이 안 좋으면 이렇듯, 전신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장에는 면역세포와 항체의 60~70% 이상이 포진돼 있고. 대장과 소장은 외부에서 유일된 음식물, 세균과 같은 각종 이물질이 가장 오래 인체에 머물며 통과하는 곳입니다.

장은 각종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 기능을 수행하는 우리 몸의 문이며. 우리 몸과 외부 환경과의 경계선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장은 세균 및 질병과 싸우는 힘인 면역력을 담당하기 때문에  바로 질병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장은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나 환경 독소등이 외부로부터 우리 몸에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보호 기능하며. 장의 면역세포는 암세포, 세균, 바이러스 등을 박멸하기 때문에 장 건강은 앞서 말했다시피 전신 건강을 좌우합니다.

 

장과 암과의 관계

 

인체에 면역력이 충분하면 하루에 5000~1만 개 이상 생길 수 있는 암세포를 무력화합니다. NK세포, T세포, B세포 등이 충분히 작동되고 있다면 암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장이 건강하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이 발현될 수 있고. 면역력이 떨어져 위험 수위에 이르면 암이 나타나고 면역력이 증가해 있으면 암이 위험 수위 위로 올라오지 못하는, 그렇게 둘이 시소를 타는 것처럼. 평소 장 건강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놓는 생활습관을 통해 암이 발생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에는 장내 세균이 존재합니다. 장내 세균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85:15로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고. 유익균은 장운동을 촉진하고 유해독소나 유해가스를 만드는 유해균의 과잉 증식과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합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지면 면역 기능에 적신호가 켜지게 됩니다.

 


우리의 소중한 장기는 장의 손상이 피부 염증도 일으켜 소화기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을 경우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으며. 장이 건강하려면 아침공복에  따뜻한 차 한잔으로  ,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하루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장이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 주어, 염증과 불균형을 일으키지내리지 않도록 하여.   특정 비타민과 미네랄이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영양소를 장이 올바르게 흡수하지 못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칙칙하며 조기 노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