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 더우지지요?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냉방병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걱정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시 또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오는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도 오는 22일 열리는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 인할 금리 시그널을 주고, 이르면 10월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계대출과 부동산시장의, 환율 등이 불안해질 경우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시점은 11월이나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 연준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정례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동결했고. 지난해 9월부터 기준금리를 묶은것, 이번까지 8회 연속입니다.
하지만 미 연준은 통화정책 결정문에서 해석할만한 금리 인하 시점이 임박했다고 설명을 담았고.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는데, 지난 6월 FOMC 정례회의 때는 ‘다소’라는 표현이 없었습니다. 미 연준은 또 "최근 일부 추가 진전이 있었다"라고. 몇 달간 2% 물가 목표를 향한 진단을 했습니다. 그동안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낮추려면 물가가 목표치인 2%를 향해 확신이 더 필요하다고, 지속 가능하게 내려가고 있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통화정책 결정문에 담긴 정책 전환(피봇) 신호를 재확인했으며. 파월 의장은 "경제가 기준금리를 낮추기에 적절한 지점에 근접하고 있다는 것이 FOMC의 대체적 인식"이라며 "이르면 9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지속 가능하게 내려가고 있다는 인하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그동안 인플레이션을 잡는 데만 집중했던 미 연준이 장기간의 둔화하고 , 고금리로 경제활동이 , 실업률이 증가할 위험에도 신경 쓰는 징후를 보였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실제 미 연준은 고용률을 달성하고 장기적으로 최대, 물가를 2%로 유지한다는 두 개의 목표에 대해 "양쪽 모두와 관련된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FOMC 정례회의 때는 "인플레이션 위험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만했는데, 이번에는 고용률도 언급한 것입니다.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지난 2022년 3월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 지난해 7월 현재의 수준으로 높인 이후 1년째 유지해 왔습니다. 금리 인하 요구에도 신중한 자세를, 시장의 높아지는 고수한 것이고. 하지만 최근 미 연준 내부에서조차 금리 인하의 실기(失期)에 커지면서 정책 입장의 따른 경제 충격 우려가 변화를 끌어낸 것으로 보입니다.
미 연준이 금리를 내려도 될 여건은 이미 갖춰진 상황이며. 미 연준이 통화정책의 준거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지난 6월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2.5%를 기록해 반면 6월 실업률은 4.1%로 2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고. 인플레이션 둔화세를 확인시켰으며. 고용시장이 빠르게 식어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경기침체가커질우려
특히 3개월 평균 실업률이 지난 12개월간 가장 낮았던 시점과 비교해 0.43% 포인트 높아졌으며, 경기침체 진입을 예고하는 ‘삼 법칙’(Sahm Rule)에도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삼 법칙은 실업률의 3개월 평균이 직전 12개월 저점보다 0.5% 포인트 높아지면 경기침체 위험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장에서는 9월 기준금리 인하폭이 0.25% 포인트의 베이비스텝이 아닌 0.50% 포인트의 빅스텝일지 여부, 그 파월 의장은 9월 FOMC에 대해 어떤 결정도 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지만 어떤 결정도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앞서 이창용 총재는 지난달 11일 금융통화위원회의 12 연속 기준금리 동결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차선을 바꾸고, 적절한 시기에 방향 전환할 상황은 조성됐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 연준이 9월 이후 한 두 차례, 한국은행은 10월이나 11월 한 차례 정도 기준금리를 낮추고 해를 넘기는 시나리오를. 한국은행이 오는 9월 시행되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로 가계부채나 부동산 시장이 진정되는지 가장 유력하게 보고 있으며, 살펴본 뒤 금리 인하에 나설 공산이 크다는 것입니다.
가계대출 증가세나 집값 오름세가 잡히지 않고, 금리는 인하는 피부에 와닿는 느낌은 없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00원을 넘나드는 등 경제 여건이 서민정책과 멀리 보이는 실정입니다, 한 달 한 달이 불안해지면 연내 금리 인하가 물 건너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라면 그림의 떡을 바라보는 아쉬움만 남는 그런 부분을 해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민들의 가계흐름을 더 이상 옥죄이지 않은 정책과 정부와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서민정책 편에 서서 힘쓰는 정책을 바랍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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