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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소소한 일상

by klmylsuk 2024. 8. 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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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네요.
무궁화꽃이 활짝 피어있는  작은 동산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여 볼만한
서울 궁정동 있는 무궁화동산입니다.
잠시 다녀온 소감과 느낌을 적어보려 합니다.

설상가상 코로나는 죽지도 않고 다시 살아서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계신 분들이 기침을 하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온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세도요,

무궁화노래

어린 시절 골목골목을 누비며 목청이터쳐라 불렀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누구에게도 뒤질세라
여자아이들은 골목골목에서 고무줄  뜀뛰기놀이에 흠뻑 취해

하루해가 가는 줄 모르고 땀이 옷에 젖을 정도로 친구들과 뛰던
시절이 생각나는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요즘한창 예쁘게 곳곳에 피어있고 도로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무궁화 꽃을 만나면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ㆍ

 

무궁화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강산에 우리나라꽃ᆢ
피었네 피었네 우리나라꽃ㆍ삼천리강산에
우리나라꽃ㆍ

이와 같이  무궁화는 우리나라 늘 대표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무궁화꽃은 여름에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약 100 일정도 크고 화려하게 꽃을
피워있습니다ㆍ무궁화꽃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이라면

무궁화가 갖고 있는 생명은 끈질기도 하여 모든 악조건 속예서도
어려움을 극복하였는데 또다시 같은자리에서 피어나고
번식을 잘해 나갑니다ㆍ

자생력과 인간의 자신들이  역경처럼 어려움을 겪는 1000년이

넘는 대한민국의 민족의 얼과 혼을 담는 자체무궁화입니다.

무궁화는  여름에 피어서 가을을 거쳐 피고 지고

낱개의 꽃은 이른 새벽에 피고저녁에 지기 때문에 날마다 신선함을
느끼게 합니다. 며칠이 지나면 먼저 피었던 꽃은 떨어지고 새로운

꽃이 그 뒤를 이어  피어납니다.

고난과 역경의 민족처럼


이제얼마 있지 않으면  광복절이 코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ㆍ
무궁화는 폭염이 쏟아지는 계절에 제철을 맞아 7월부터 피고 지는  

특징이 마치 대한민국 민족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ㆍ


최근 정부의 무궁화품종과 개발에 본격화하면서 서울근교에  

무궁화 명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종로구 청와대 입구 쪽으로 보면 궁정동
무궁화동산이  예쁘게 정돈되어서 오고 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무궁화동산은 옛 중앙정보부의  궁정동
안전가옥터에 마련되어 서울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왔습니다ㆍ

상징적인 꽃무궁화

 

 

 

 

 

본래  궁정동무궁화동산은 청와대 구내로  출입이 금지되어.

왔던 곳이었으나 1993년
청와대 앞길이 개방된 뒤  서울시민 공원으로
재  조성이 되었습니다ㆍ

여려 종류의 무궁화를 다양하게 심겨 있어
보는 이의 눈과  즐거움이 한층 더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토종무궁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태극무늬로 무궁화가 심겨있으며ㆍ 공원 내
중앙 쪽에는  궁정동을 상징하는"우물정" 자의
분수대가 놓여있어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공원 주변에는  자연석으로  성곽을 만들어서
240m의  산책로  주위를 보면  화단도 아름답게

정리되어 있습니다ㆍ
산책로와 어린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
한나절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공원입니다ㆍ

화단에는 전국 각지의 야생화 7700그루를 심었으며.

무궁화와 소나무  

느티나무 등을 심어놓아 무궁화와 좋은 대조를 이루는 

 동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ㆍ

군데군데 벤치가 있어 잠시잠시 쉬었다
담소를 나누고  정자가 잘 지어진 쉼터도
있어 가족과 어린이를 데리고 둘러볼만합니다

관광객들도 요즘 부쩍 늘어서  청와대를
관람 후 무궁화동산으로 발걸음을  이동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꽃인 무궁화를 여러 군데에서
만날 수 있게 전국에 많이 심어주세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반가움을 더해줍니다,
봄이면 으레 껏  모두가 벚꽃구경을 가야 하고
가을에는 국화꽃을 즐기며  꽃길을 걸었다면
여름에는 길거리에나 호수 주변 공원등

우리 주변 어디서든지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무궁화나무를 적극홍보하여 민족성이
담겨있는 무궁화꽃을 후손들 이를 바라보고

자랄 수 있도록 전국으로 보급하고
확대하여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ㆍ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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