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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들 통곡합니다

자유일보 경제 시사

by klmylsuk 2024. 9.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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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즐겁게입니다,

덥다 덥다~입으로 노래를 부르던 올해 여름폭염 날씨였는데 ,, 이제는 가을 날씨를 기다리던 찰나인데

느닷없이 몰아치는 물 폭탄과 비바람으로 인해 많은 비 피해가 일어나 이재민과 재산적인 손실의 

있으셔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나약한  인간들이기에 자연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응급실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고 , 일명 뺑뺑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 막상 환자가족이나 본인이 직접 응급상황이 되었을 때는 여러 가지 불안한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어떠한 조건에도서 응급환자들의 생명보다 우선할수있는  일은 아마도 우리가살고 있는지구에서는 없을것입니다

 

가끔 유트브 영상에 길거리에 버려진 유견견을 볼수있는상황을 시청할때가 있습니다, 버려지고 떠나버린 몰상식한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유기견이 되었습니다,지나가는 비슷한 자동자를 보고 주인인가 하여 달려가다 실망스러운 눈빛을 하며

터덜터덜 길거리에 주저앉는모습을 볼수있을때 짐승이지만 불쌍하고 애잔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한없이 좋은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때론 가장 매정스러운게 사람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오늘도 쉴시간도 없고,식사할 겨를도 없이 바삐 응급환자를 돌보시는 의사선생님 수고로움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에서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재차 강조하며 앞으로도 응급 진료 등에 대한 보상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일각에서 추석 연휴 기간의 응급의료 이용에 대해 많은 우려와 걱정을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큰 불상사나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응급실 사망률은 전체 응급실 내원 환자 수 중 사망자 수로 산출하고.  "올해 응급실 내원 환자 중 사망자 수는 거의 변동이 없는데도 사망률이 증가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국민들의 협조 덕분에 중등증과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이 감소해 분모에 해당하는 응급실 내원 환자 수가 줄었기 때문"이라며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사망자는 전년 동기대비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 학계의 판단이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전보다 많은 당직 의료기관을 운영해 준 의료기관과 24시간 응급실을 지킨 의료진, 더 위급한 분을 위해 협조해 준 국민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응급실 환자 중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중증 환자의 경우 올해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중등증과 경증 환자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연휴 기간 복지부 장관이 방문한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환자 이송·전원 컨트롤타워 강화, 한시적으로 지원한 수가의 제도화 등 건의사항이 있었다"며 "광역상황실 기능 강화로 권역단위 이송·전원체계를 강화하고 응급, 배후진료, 중환자 진료 등에 대한 보상 강화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음을 열고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의료계가 여야의정협의체에 조속히 참여해 의료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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