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날씨와 전쟁 이야기

소소한 일상

by klmylsuk 2024. 7. 9. 16:31

본문

반응형

날씨와 전쟁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 읽었을 삼국지 내용입니다 혹은

몇십 번을  읽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삼국지의 내용과  남동풍 날씨와 전쟁의 

어떤 조화로 이루어 가는지

조조와 제갈공명 이야기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남동풍과 전쟁

적벽에서 조조의 위나라 대군을 맞이한 오나라의

주유는 거짓 항복을  통해 

위나라의 배들을 묶어 놓는데  성공을 하였지만 

그 들과 정면으로 승부를

벌이기 에는 전력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화공을 톻해서

만이 위나라 대군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북서쪽에 위치한  위나라 군을  화공으로 이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동풍이

  불어와야 하는 필요한 상황입니다

바로 이때에 제갈공명이 주유에게 한통의 펀지를 보냈습니다 ,

조조를

이기려면 화공을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갗추었으나 동풍 많이 없구나 하는

내용의 편지입니다

주유는 그 즉시  한 걸음에 제갈공명에게  달려가

넙죽 절하며 엎드리어

남동풍을 구할 계책을 간절히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제갈공명은 짐짓 못 이기는 체하며 남병산에 제단을

쌓고는 하늘에 정성스럽게

비는 체하여  동짓달  스무날부터 세 달 동안 남동풍을

불게 하겠다고  굳은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서는 경비를  삼엄하게 지시를 한 다음 머리를

풀어헤치고

굳은 마음으로

단식기도를 시작합니다

 

약속된 날짜가  하루가 지나고  스무하루날 

약 삼경이 되자 

어디선가 불어오기

시작한 남동품이 정말 불기 시작했습니다

오나라는 화공계를 이용하여 조조의 모든

배들을 불태우고

80만 명의 위나라

대군을 궤멸시키는 크나큰 승리를 헸습니다

이것이 아주아주 유명한  적벽 대전입니다

 

지혜를

여기에서 그렇다면 제갈공명이 위로는 

천문을 깨우치고 

아래로는 지리를 통달했다고

하지만  정말 비를 부르고 바람을 일으키는

즉 자연을

자유자재로  명령을 하고 그러한

힘을 가지고  비와 바람을 움직였을 까요??

그에게  신통력까지 가지고 있었을까요,,

그건 분명히 아닐 것입니다  이는  자연의

위치를 만드신

분이  하실 수 있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럼 무엇인가 또 다른  능력이 있었을까요,

제갈공명이

가지고 있는 것은 능력이 있어서

비를 부르고  바람을 이르기는  신통력이 있는

마법의

소유자가 아니랍니다

그는 바로 날씨를  잘 이용하는  지혜로운

지혜자였습니다

아는 만큼

그 당시 기록의 의하면 처음에 날씨는

짙은 안개로 눈앞을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이 끼더니

며칠 후 남동풍이  불었으며

그 후 비가 오고 추워졌다고 합니다 

적벽 대전이  일어난 때는 

마침 동짓달로  중국대륙은

시베리아  고기압이 최고로

발달할 시기이며  북서풍이 매우 강하게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그리하여 그런 날씨는 양자강 유역에서 형성된 

고기압이 지나간 후

화남으로부터  전선을

동반하여 기압골이  통과하고

또다시 시베리아 고기압이 내려올 때  나타나는 

겨울철에는

거의 거의 보기 드문 기압배치

였다고 합니다

 적의 화공의 대비하여야  한다는 말을 

겨울바람은 북서풍이

부는데  오나라는 남동쪽에

있으니 염려는 전혀 안 해도  된다는 말처럼 

극히 상식적인

근거를 들어서  일축한 조조는

드문 경우의 기압 배치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법합니다

 

 

긍정으로 말하라

그런 공명은 누군가  역사적으로 뛰어난

군사가 아닌가,,,,

그러한 호칭은 아무라도 듣기

어령울 것입니다

그는 날씨의 상식을 뒤엎고 경험 많은 어부들을

통해 적벽에

서는 동지를 전후에 미꾸라지가

뱃가죽을 보일즈음에 남동풍이 분다는 사실을

알아내어서

이러한  일들을 전략에 이용하는

지략을 발휘했던 것입니다 

 

제갈공명은 비를 부르고 바람을 일으키는 신통자는

아니었지만 

빼어난 지혜자 날씨를 전쟁에

활용할 줄 아는 뛰어난 솜씨입니다  우리는

일상을 살면서

부정적인 단어와 말을 많이 합니다

긍정으로 말하고 나가실 때  환경이 어려워도 지혜를 

사용하여 나아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군 전쟁과 날씨  (1) 2024.07.10
산호 이야기  (0) 2024.07.09
탄소~ 고리  (0) 2024.07.08
질병과 균  (0) 2024.07.08
코리올리지구기후를 주무른 마법  (1) 2024.07.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