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속의 신비중에 많은 신비함이 있지만
산호의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바다는 청옥과 남옥의 보석
색깔이었습니다
바다는 하늘을 반사했고 하늘은 바다를
반사해습니다
산호초를 형서하는 산호들은 생물학적인
온도게와 우량계였습니다
살아있는 산호들
어떤경우는 수백년묵은 것도있기도 하였습니다
산호화석 으로부터는 때로는 수천년에 걸린
기후기록을 얻어 냈습니다
산호들은 바다속온도 21~26 'C의 수온에
적응해 왔습니다
1997년 수온이 26'C 이상 되자 산호들은
하얗게 변해 변했습니다
산호머리에서 공생하는 폴립은 말미잘ㆍ
해파리와 같은 종류인 육식
동물입니다
그것은 밤에 독이 묻은 촉수를 사용해 아주작은
동물들을 잡아먹습니다
폴립은 또 동시에 폴립의 부드러운 조직에 살면서
광합성을 하는 작은
조류에 의해 생산되는 설탕에서 상당한
영양분을 섭취합니다
작은 공생자때문에 산호머리는 흙빛을 띠게
됩니다 그러다 이 공생자가 떠나고 나면 폴립은
투명해져서 하안 외골격을드러냅니다
백화현상은 온도에 의한 충격을 포함해 전반적인
충격에 대한 총체적인 반응인 것으로보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아직 의문으로
남아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공생자를 추방하는 것이
산호의 폴립 이라고 믿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과학자들은 공생자가
폴립을 거부 한다고 믿습니다
두가지 과정 모두가 긴밀하게 연관 될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이식된 조직이나 장기가
가끔 환자를 거부하거나 그반대 현상이 일어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열이 나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백화 현상은 근원적인 부조화늘 나타내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오래 지속 되느냐에 따라 그것이
치명적 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982년~1983년의 엘리뇨에 의해 초래되었던 일련의
백화 현상에 의해 열대
태평양의 동쪽 바다에 있던 가장 크고 가장 멋진광경이었던
산호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주변 바다에서 1백 살 넘게
살아 있는 산호를 찿을 확률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았습니다
인도양 남서부 마해 섬 근해에서는 과학자와
잠수부들로 이루어진 탐사 팀은 진주 빛 바다속
6미터 지점에서 엄청난 산호 머리가 휘젖고
다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포리테스 루테아 라는 종에 속하였던 종입니다
길이가 3미터나 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머리 크기로 미루어 볼때 나이가
200 살은 되었으리라 결론지었습니다
산호초를 형성하는 다른 산호들과 마찬가지로
세이셀 포리테스도 어린아이 손톱보다 작은
힌개의 폴립에서 삶을 시작했습니다
폴립은 주변의 바닷물로부터 재료를 끌여 모아
석회 성분의 아라고나이트 로 보호용 컵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안가서 영토를 분할 하면서 2개의
폴립을 만들고
분할된 폴립은 다분할을
거듭합니다
각각의 폴립 신세대는 신세대 컵과 같은구조물을
만들었으며
그것들이 합쳐져서
비계 모양의 견고한 구조물을 헝성하였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포리테스는 서서히 수평과 수직
방향으로 자라났습니다
수온이 올라가면 폴립들은특정한 광물질이나
다른 지구화확적 화합물들을 자신의딱딱한
껍질속에 편입하는 속도를 낮추는 식으로
반응합니다
산호 머리는 점차적으로 기후학적 문서 보관소를
닮아갑니다
이런상황에도 산호는 헌대 기후 기록의 공백을
메우고 기후 측정의 대상 기간을 회기적으로
늘려 줄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화석화된 산호의 경우10 만년 이전에 기후를
측정할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산호의 경우에도 계기에 의한 측정
기간의2배 심지어 3배에 이르는 기간을 기록대상으로
삼을수 있습니다
3백 년 이상 묵은 대규모 산호들이갈라파고스
군도 근해에서 지라고 있는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5백 년 이상 묵은 것들은 그레이트 베리어 환초에
살고 있는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1877년은 강력한 엘리뇨가 발생했으며 인도의
계절풍이 실종되었덩 해였습니다
자연을 거스리고 인간이 산다는건 자연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바다속 생물들도
관리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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