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일상을 즐겁게 입니다,
환절기라는계절은 가족이나 지인들을 보면 늘상 감기를 달고 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쪼금이라도몸이 불편하면 당연히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셔야 되지만 , 매일처럼 병원을 출근하다시피
하여 약봉지만 잔뜩 집에 진열하다시피 하시는분들도 더러더러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매일경제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연 365회 이상 외래진료를 이용한 사람은 매년 2500명이나 되었지만. 올 들어서는 그 수가 100분의 1로 줄었습니다,
신문은 "과잉 의료쇼핑이 올해 대폭 감소한 것은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의료기관 외래진료 본인 부담금률 차등제’ 예고 효과"라고 풀이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7월부터 연간 외래진료 횟수가 365회를 넘으면 본인부담률을 90%로 높이기로 하고, 지난 1월 이를 입법예고했습니다. 관련 내용이 병원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의료쇼핑중독자’들이 거의 다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하 루 1번 이상 매일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 대해 본인부담금을 90%까지 높이자 그 수가 1년 만에 99% 감소했습니다. ‘의료쇼핑중독자’ 치료는 ‘금융치료’가 답임이 새삼 증명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외래진료 쇼핑’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며 신문은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이야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온다. 한의원에 가면 동네 친구들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다"는 70대 노인, 하루 평균 5번 주사를 맞으러 다니는 40대 여성, 올 들어 침만 522번 맞았다는 50대 여성 등이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들어간 건강보험 급여비는 수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김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지난해 외래진료나 입원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은 241만 2294명이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5145만 3055명 가운데 4.7%였습니다. 반면 ‘외래진료 쇼핑 중독자’는 0.004%에 불과했습니다.
"전 정부가 문재인 케어라는 이름으로 의료 남용과 건강보험 무임승차를 방치하면서 과다 의료 이용자가 수년간 계속 늘고 있고, 선량한 대다수 국민에게 부담이 전가될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한 뒤 "올해 7월부터 과잉 의료 쇼핑 방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현 정부는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암 환자들이 수술을 하기 전 장내 미생물을 확인해 수술 후 영양 결핍을 비롯한 각종 영양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연구팀은 2015~2020년까지 위암 환자들 중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 180명과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을 받은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후 장내 미생물과 임상 정보를 분석했습니다.
허훈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와 임선교 소화기내과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밝혔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수술 전 장내 미생물 유형에 따라 수술 후 영양 결핍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영양 결핍 환자들은 수술 후 분변 내 독을 가지고 있는 미생물들이 많아진 것으로 확인되었고. 예컨대 수술 전 프레보텔라 계열의 장내 미생물이 많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수술 후 영양 결핍이 훨씬 더 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절제술은 위암 완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표준 치료 방법입니다. 다만 수술로 인해 위 크기 제거, 다양한 소화기 증상에 의한 영양 결핍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들마다 영양 결핍 정도가 다양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술 전 장내 미생물 유형에 따라 ‘박테로이데스’와 ‘프레보텔라’로 구분했습니다, 수술을 진행한 지 1년 후 환자들의 상태에 따라 영양 결핍 정도를 확인했습니다.
허훈 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위암 수술 후 영양 결핍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위암 수술 후 영양 결핍을 예방할 수 있는 장내 미생물 기반의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흔히 장내 미생물이 질병 박테리아를 막는 등 건강을 유지한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지만. 이번 연구와 같이 장내 미생물이 위암 환자들과의 연관성이 직접 입증된 바는 없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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