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하고 싶습니다!!

소소한 일상

by klmylsuk 2024. 10. 9. 09:19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즐겁게입니다,

요즘은 정년 나이가 빠르게  인생절반의  나이에 일을 그민 두거나 조기 퇴직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일을 하여 용돈과 생활비를 벌어서 쓰셔야 된다 하시는 어르신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얼마나 크신지  말을 할 수가 없으시다고 합니다, 

 

일하실 때는 건강합니다,

 

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실업자 수는 56만 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구직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사람은 11만 3000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20.0%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IMF 외환위기 여파가 있던 1999년 8월의 20.1% 이후 25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 반면 전체 실업자 수는 지난 7월부터 전년 동월 대비 감소로 전환해 두 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전체 실업자는 줄어드는데 장기 실업자는 늘면서 이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입니다


특히 장기 실업자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쉬었음’ 청년의 증가세와 맞물리며 고용시장의 활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쉬었음에는 취업 의사가 없는 사람은 물론 취업 의사가 있어도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 직장을 찾지 않는 사람이 포함되고 있습니다.


장기 실업자의 증가는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의 한 단면으로 해석되고 있다.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서 구직 기간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직장에 다닌 지 1년이 넘지 않은 장기 실업자 중 이전에 직장을 그만둔 사유가 ‘시간·보수 등의 작업여건 불만족’인 비율이 24.7%에 달했습니다. ‘임시 또는 계절적 일의 완료’(26.4%)에 이어 두 번째로 직장에 다니는 도중 그만둔 사유로는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실업자 5명 중 1명은 반년 이상 구직활동을 했지만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비중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반년 이상 직장을 구하지 못한 장기 실업자는 최근 6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청년층의 장기 실업과 쉬었음 증가세 원인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 지목되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뚜렷한 해법은 찾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장기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세가 지속되면 정부가 내세운 ‘역동경제’도 구호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습니다

부족한 일자리 도움이 될까요?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기준으로 필리핀 가사관리사 98명이 서울 시내의 169 가정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약 한 달 전인 9월 3일 100명이 142 가정에서 근무를 시작했는데, 그 사이 24 가정이 서비스 개시 이후 중도 취소했습니다. 51 가정은 신규 신청해 매칭되었습니다.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서울 시내 가정에 투입된 지 3일로 한 달째를 맞는데.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함께 추진한 이번 시범사업은 최저임금 적용을 둘러싼 논쟁 외에도 임금체불과 일부 가사관리사의 무단이탈 등 여러 가지 논란을 끊임없이 낳고 있습니다.


첫 한 달 동안 곳곳에서 잡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100명의 가사관리사들은 지난 8월 6일 입국해 4주간 160시간의 특화교육을 받고 투입됐는데, 첫 급여일인 8월 20일 지급됐어야 할 교육수당이 제때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가사관리사들과 근로계약을 맺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업체 2곳이 1인당 95만 원의 수당을 미리 지급한 후 고용노동부에 유급휴가훈련지원을 신청해 훈련비를 지원받게 돼 있었는데, 업체들이 유동성을 이유로 제때 지급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15일 가사관리사 2명이 근무지를 이탈해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근무지 이탈 배경에는 임금 등 근로조건에 대한 불만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서울시는 월급제 외에 주급제·격주급제 등을 허용하고, 체류 기간도 7개월에서 최장 3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취소 사유는 변심, 시간 조정의 어려움 등이었다고 고용노동부는 전했습니다. 무단 이탈한 2명의 가사관리사 외에 98명이 169 가정에서 일하는 것이니 상당수가 2개 이상의 가정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외국인 가사관리사들의 임금 수준을 둘러싼 논란도 지속되고 있고.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의 임금은 하루 8시간 전일제 근무를 기준으로 올해 최저임금(시급 9860원)을 적용한 월 206만 원 수준입니다.

 

이용 가정에서 지불하는 금액은 238만 원으로 30대 가구 중위소득(509만 원)의 절반에 가깝다 보니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고, 실제 초기 신청 가구의 40%가량이 강남 3구에 몰렸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법의 틀 안에선 외국인 가사관리사에게 임금을 낮게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고. 최저임금법에는 국적에 따른 차등 지급 규정이 없습니다.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가사관리사 비용이 훨씬 저렴한 홍콩과 싱가포르 등의 사례를 들며 외국인 가사관리사의 임금을 낮춰야 한다고 수차례 주장했습니다. 여당 내에서도 외국인 가사관리사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유일보 출처)

 

정부의 정책도 실업률의 대해서 잘못이 많지만 일자리 없시 놀고 있는 사람들의 국민의식이 문제입니다, 불과 몇십 년 전 만 해도 일자리를 찾아 시골 농촌에서 도시로 오는 젊은 이들이 가발공장으로 혹은 봉제 공장으로  취업을 하러 올라왔고  젊은 청년들중에 혹은

가정을 꾸리고 있는 남자들은 뜨거운 사막의 건설현장에서 위태로운 목숨내걸고 몇 년씩 고생하여 가정에 재정적인 안정된 생활을 만드는 많은 젊은 가장들이 있었습니다,

옛 속담에 말하기를 "젊어서 고생을 사서 라도 한다"라는 속담이 요즘은  전설 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