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쟁이 신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을 즐겁게입니다,

마트에 나가보니 물가의 오름세가 끔찍 하리 만큼 올라있습니다,

우리의 가계경제 수준은 점점 쪼그라들고 있고  생활경제 지출은  사다리 꼭대기처럼 올라있습니다,

 

 

은행권에서 받은 대출을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경우가  약 3만여 명이 넘는 수준을으로 차지했습니다.

금융권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 즉 신용불량자가 된 20대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1000만 원 이하의 소액대출에서 연체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청년층의 생활고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는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 취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경력직을 우선 채용하는 고용시장 영향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청년층이 첫 직장을 잡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지만.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들이 졸업 후 첫 취업에 성공하는 데까지 걸린 기간이 늘었났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4년 이후 역대 가장 긴 기간입니다. 

이 같은 상황으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취업하는  취업은 줄고, 재수와 삼수는 물론 아예 대학을 떠나지 못하는 청년도 급증하고 있고. 기업이 경력직 위주로 구인하고 있는 가운데, 적응하지 못한 청년들이 과도기적 일자리를 전전하거나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용유의자는 대출 만기 3개월 경과 또는 연체 6개월 경과 등을 초과하면 신용정보원에 등록되고 있고. 이를 통해 신용카드 사용 정지와 대출 이용 제한, 신용등급 하락 등 금융생활에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기도 전에 ‘빚쟁이 낙인이 찍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조입니다.

구직자가 희망하는 일자리와 시장에서의 일자리가 맞지 않는 현상은 청년층 일자리의 질은 물론 비경제활동 청년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대를 포함해 올해 상반기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많고. 전체 비경제활동인구에서 대졸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상반기 비해  넘어섰습니다, 청년층 가운데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쉰다는 청년은 역대 가장 큰 규모입니다.

금액이 소액인 점을 감안할 때 생활비나 주거비 등 생계 관련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상당수일 것으로 보이고 있고.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기 둔화 여파에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여서 청년층에 빚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십만, 수백만 원 수준의 대출을 갚지 못한 소액연체자 비중이 청년 채무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일자리가 줄어들면 청년들의 생계 어려움이 소액연체라는 결과로 드러나고 있으며 , 청년층 소액연체를 채무조정 등 금융으로 해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와 사회정책 등 청년정책을 실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