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여름밤 풀벌레소리로 인해 찌르르 찌르르 자연 속에서 추억이 있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이맘때가 되면 가을하늘엔 고추잠자리가 살랑 상랑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의례 것 학교 앞 문방구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잠자리 채를 사서 들도 다니면서 고추잠자리를 잠자리채로 이리저리 휘둘리며 온통 네 골목골목을 뛰어다니는 광경을 요즘은 볼 수가 없습니다,
환경이 오염되었기에 자연에서 먼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꽃과 식물은 애당초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우리를 매료시키지만 꿀벌, 나비, 나방, 딱정벌레 등 곤충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한 생물학적 GPS 신호입니다 식물은 이렇게 찾아온 곤충들에게 먹이를 내어 이는. 주는 대가로 꽃가루를 퍼뜨리고 수분(受粉)을 하며 생명을 이어갑니다.
이런 자연의 섭리가 인간에 의해 심각한 교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 간에 의한 서식지 파괴와 환경오염, 밀렵, 지구온난화로 많은 야생동물이 멸종의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산업활동의 산물인 빛공해 때문에 먹이로서 식물의 값어치가 하락하고, 대기오염으로 곤충이 꽃향기를 맡지 못해 수분에도 차질을 빚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현 상태가 방치되면 생태계 붕괴 위험과 식량난이라는 부메랑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맛없어지는 식물들 중국과학원(CAS) 생태환경연구센터 장솽 교수팀은 최근 과학 저널 ‘식물 과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Plant Science)’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인공조명에 노출된 나무는 잎이 단단해져 곤충이 먹기 어려워지면서 먹이사슬을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밤새 가로등이 켜져 있는 베이징 시내 주요 도로에서 100m 간격으로 30개의 표본지점을 정해 밝기 등을 측정하고, 회화나무와 물푸레나무 가로수의 나뭇잎 5500여 개를 수집해 크기, 단단함, 영양소 등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두 종의 나무 모두 야간 인공조명이 밝을수록 잎이 더 질겨졌고, 잎이 단단할수록 곤충에게 먹힌 흔적도 적었습니다. 또 빛이 강한 곳의 가로수일수록 곤충에게 먹힌 흔적이 없는 잎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빛공해에 고통받는 것이 인간만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NASA는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캠퍼스 세바스찬 마르티누지 박사팀을 지원, MODIS와 랜드샛 위성을 활용해 그란차코를 집중 매핑함으로써 재규어의 최우선 보호지역 설정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추출했고. 매핑 결과, 그란차코 내 최우선 보호지역의 약 36%가 개간이 허용되는 산림전용 구역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 교수는 "곤충 먹이로서 잎의 매력이 낮아지면 초식 곤충이 줄고, 이는 다시 포식 곤충과 곤충을 잡아먹는 새 등의 감소로 이어져 생태계에 큰 위협이 된다"며 "최근 수십 년간 세계적으로 곤충 감소가 관찰 돼온 만큼 이런 추세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사라지는 꽃향기빛공해에 더해 대기오염은 더욱 심각한 문제 유발자입니다. 대기오염 물질이 곤충들의 후각을 방해해 꽃을 찾아가기 힘들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미국 워싱턴대학의 생물학자인 제프 리펠 박사팀이 주도하는 국제 공동연구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을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곤충이 좋아하는 회화나무는 인공조명에 많이 노출될수록 인(P) 같은 영양소 수치는 낮아지고 타닌 등의 화학적 방어물질은 증가했습니다. 반면 곤충이 덜 선호하는 물푸레나무는 빛의 영향으로 질소(N) 수치가 높아지고 화학적 방어물질은 줄었습니다.
리펠 박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자동차 배기가스와 화석연료 매연의 부산물인 질산염(NO3)을 달맞이꽃의 향기와 혼합한 뒤 2종의 나방(박각시나방, 멋쟁이박각시나방)에 노출시켜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다른 요인을 차단한 실내실험에서 박각시나방이 꽃에 도착한 비율은 50% 하락했고, 땅에서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서식지를 관찰·측량해 생태학자들의 대응 멋쟁이박각시나방은 아예 꽃을 찾지 못했습니다. 야외실험에서도 나방의 방문율은 다른 꽃과 비교해 70% 낮았습니다.
리펠 박사는 "나방들은 달맞이꽃의 향 분자 중 모노테르펜(monoterpene) 성분에 특히 민감한데 질산염을 추가하자 농도가 84%까지 낮아졌다"며 "대다수 북반구에서 질산염은 곤충이 꽃 탐지 거리를 산업화 이전의 5㎞ 이상에서 400m 미만으로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NASA는 부탄의 학자들을 지원해 또 다른 멸종위기종인 아시아 코끼리의 보호에도 힘을 보탰고. 연구팀은 NASA 지구관측위성의 데이터 등을 활용해 부탄 남부 지역의 코끼리 개체수와 서식지 적합성을 모델링했고, 인간의 정착지와 겹치지 않는 이동경로를 제안함으로써 분쟁을 줄이는 보호 전략 수립을 지원했습니다.
마르티누지 박사는 "생태학자나 환경운동가들은 이 정보를 이용해 현재의 삼림 지대가 어디에서 어떻게 재규어를 보호하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며 "또한 산림전용 구역 설정과 조정 논의에도 매우 중요한 백데이터를 제공한다"라고
호랑이를 위한 땅은 한때 유라시아를 호령했던 호랑이는 이제 전 세계에 3700~5500마리뿐이고. 이들의 멸종위기는 서식지 감소가 최대 요인입니다. 실제 호랑이는 인간에 의해 삶의 터전 93%를 잃었습니다.
NASA는 부탄의 학자들을 지원해 또 다른 멸종위기종인 아시아 코끼리의 보호에도 힘을 보탰고. 연구팀은 NASA 지구관측위성의 데이터 등을 활용해 부탄 남부 지역의 코끼리 개체수와 서식지 적합성을 모델링했고, 인간의 정착지와 겹치지 않는 이동경로를 제안함으로써 분쟁을 줄이는 보호 전략 수립을 지원했습니다.
앞서 세계자연기금(WWF)과 서울대 정수종 교수팀의 공동연구에서도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1 m³당 130㎍ 이상인 날에는 먹이활동을 위한 꿀벌의 이동거리가 1.7배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고. 미세먼지가 벌의 탐지가능 영역을 좁힌 탓이었습니다.
과학자들은 공해물질로 인한 곤충들의 시각·후각 교란이 인간에게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NASA 생태 보전 프로그램 매니저인 키스 가디스 박사는 "이들을 멸종의 벼랑 끝에서 구해낼 서식지 보존의 첫 단계인 실제 유엔 식량농업기구(UN FAO)에 의하면 전 세계 야생 개화식물 24만 여종의 약 75%, 식량작물의 약 35%가 곤충을 비롯한 수분 매개 생물에 의존합니다.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인 야생 호랑이와 재규어, 코끼리의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곤충들의 내비게이션 오류가 많은 식물을 멸종시켜 생태계 다양성을 위협하고, 과실과 농작물 수확량을 줄여 식량난을 유발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연구팀은 얼마 전 세계 각지에서 충분한 먹이환경을 가진 새로운 호랑이 서식지(숲)의 매핑에 성공했으며, 이를 적극 활용하면 최대 50%의 서식지를 늘릴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리펠 박사는 "식물과 수분 매개 생물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파괴되고 있고, 그로 인한 결과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위한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피력했습니다 NASA는 부탄의 학자들을 지원해 또 다른 멸종위기종인 아시아 코끼리의 보호에도 힘을 보탰고. 연구팀은 NASA 지구관측위성의 데이터 등을 활용해 부탄 남부 지역의 코끼리 개체수와 서식지 적합성을 모델링했고, 인간의 정착지와 겹치지 않는 이동경로를 제안함으로써 분쟁을 줄이는 보호 전략 수립을 지원했습니다.
이들을 보호할 방법을 찾기 위해 콜로라도주립대 제이크 월 박사팀은 NASA의 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과 그 주변 지역의 코끼리를 연구했습니다. 지난 2월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보호구역 밖에서는 코끼리들이 개울을 따라 우거진 숲을 선호하며, 사람이 있을 때는 초원과 같은 개방된 지역을 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규어는 한때 미국 남서부에서 아르헨티나까지 돌아다녔고. 수줍은 외톨이인 재규어는 넓고 충분한 먹잇감, 물에 대한 접근성, 빽빽한 초목을 갖춘 서식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IUCN에 의하면 지난 세기에만 그런 서식지의 약 50%를 잃었습니다.
그렇게 야생 재규어의 개체수는 6만 4000~17만 3000마리로 급감했다고 특히 주요 서식지 중 한 곳인 남미 그란차코 열대초원에서의 극심한 산림파괴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월 박사는 "관광 숙소와 같은 시설들이 코끼리가 선호하는 숲에 지어진다"면서 "숲을 코끼리에게 내어주는 대신 초원의 일부를 이용한다면 경제개발과 서식지 보호의 균형점을 찾을 수 있다"라고 권고했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건 단지 집을 짓기 위한 목재가 필요했던 것이 아닙니다,
자연은 인간의 밀접환 환경 속에서 인간들에 세 필요한 것을 을 희생하며 대가 없이 주곤 합니다
자연을 잘 가꾸고 훼손하지 말아야 우리의 후손들이 싱그러운 자연아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출처 : 자유일보(https://www.jay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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