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 6호 우주 탐사 우주로 꿈을 이루다

아리아 6호 우주 탐사
달 탐사를 필두로 미국과 중국의

우주항공 패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우주 기구가 여기 나도 있다는

듯 유럽의 새로운

희망을 품은 "아리안 6호 "로켓의 발사에

성공하며 세계 무대에 생존

신고를  했습니다
 
ESA는 9일 (현지시간) 오후 4시께 (현지시간)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발사 장인 기아나

우주 센터에서 아리안 6호를

  우주로 쏘아 올렸습니다

발사 장면은 ESA 유튜브 공식채널로

생중계되었습니다
애초 ESA는 이날 오후 3시께 카운트

다운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데이터 수집  관련 

경미한  문제"를 발견하여 점검을  마친

뒤 예정보다  1시간여

늦게 발사를 하였습니다

약 3시간에 걸친 이번 로켓의  가장

중요한 임무를 대학에서

개발한 11 개의 연구용 초소용 위성을 

비롯한 "승객"들을 지구 저 궤도에

실어 나르는 것이었습니다

  ESA는 발사 1시간 6분여 뒤부터

유성들이 성공적으로 로켓에서

분리돼 궤도에 안착 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제프 아슈바허 ESA 사무총장은 유튜브로

징계된 연설에서 "유럽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56m 길이의 아리안 6호는 지난해까지

27년간 117회에 걸쳐 유럽을

대표하는 대형 우주 발사체 역할을

  한 아리안 5호를 대체하는 유럽의

  최초 혜성탐사선 "로제타"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등 을

우주로 실어 나른 바 있습니다

 ESA 는 당초 아리안 6호 발사

시기를 2020년으로 계획했지만

코로나 19 팬데믹과 개발 도중

발생한 기술적 문제로 4년 지연

  끝에 이번에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ESA는 스페이스 엑스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앞세우는  민간 우주개발

업체와 경쟁이 거세지자

그동안 민간업체인 아리안

그룹과 손잡고 차세대 발사체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토니 톨카 닐슨 ESA 국장은 로켓 발사

  전 로이터 통신에"첫 위성이

로켓에서 사출 됐을 때 안도의

한숨을 처음 내 쉴 수 있을 것"이라며

"발사가 성공하면 유럽은 우주로

복귀하는 계기를 갖게 되는 것"이러고

강조했습니다
아리안 6호  첫 발사는  재사용 가능로 켓

상부가 태평양에 안전하게

낙하하면 최종 "임무 성공"으로 볼 수 있다고

ESA는
설명했습니다

아리안 6호는 올해 1번 , 내년에 6번 ,

2026년 8번 더 발사될 예정입니다
현재 아리안 6호는 최대 경쟁 상대는

일본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 x의 '펠건 9"입니다
로이터는 전문가들을 인용, 우크라이니

전쟁 이후 소유스등

러시아산 로켓 사용이  제한되면서 

아리안  그룹과 스페에  xx를 찾는 수요가

늘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멀지 않아서 우리 대한민국도 우주시대를

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게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