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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허리 때린 장마비와 날벼락

자유일보 경제 시사

by klmylsuk 2024. 7. 1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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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장마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뉴스를 통하여 사고 소식이

들려올때 안타까은마음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쏟아진 폭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번호우가 경북 북부권에서 점차

남하해 경북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10일 에는 전국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가상청등에

따르면 이번비가 10일까지

전국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합니다

 

저녁부터는 차차 그치겠고 제주도는

11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앙안전 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11시

기준  호우특보가  발효된

울산 경남북부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5ㅡ20 mm 내렸습니다

 

6일 오후 9시경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경북상주 275 mm

충북옥천 268 mm  경북안동 251 mm

충남공주 241 mm  경북의성 232.5 mm 

대전 221 mm   등입니다

이번폭우로 충북옥천에서 1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중대본은 공사 중인 보강토옹벽 붕괴로

인한 매몰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공공시설피해는 26건 (세종 1 , 충남 4,

경북 21,으로 도로사면 8건

하천제방 4건 도로 4건 기타 10건 등입니다 

사유시설피해는 35건. 세종 1, 충남 3,

경북 31,으로 ,

주택반파 6건 침수 25건  옹벽 2건

정전 1건 기타 1건 등입니다

농장물, 농경지 유실매물 작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같은 피해에 따라 5개 시도 20개

시군구 1284세대,

1772명이 일시 대피 하였습니다

 

국립공원 12개 공원 313개 탐방로가

통제됐으며 둔치주차장 53개 소,

하양도로 23개소, 세월교 53개소,

야영장 1개소 , 산책로 147개소,

지하차도 10개소 도로 18개소,

출렁다리등 기타 7개소 가 통재되었습니다

 

한편 수도권지역은  여일 내린 장마로

유네스코 세계재산등재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한양도성 성벽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국가

유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께 북악산에 위치한

한양도성 백악구간(창의문~청운대)

돌고래쉼터 

인근성곽 20여 m 구간이 무너졌습니다

 

8일에는 충청지역에 집중된 비로 사적지인

태안 안흥진성

성벽 약 3,5m 구간도 무너졌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사고 발생구간에

대한 출입을 제한하고

긴급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중대본부장은 누적된 강수로 피해발생

우려가 커 산사태나

하천범람, 지하공간 침수등을 대비해 취약지역,

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 장애인, 노약자 등 취약계층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력을 제공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뇌우 일수는 14일 정도이고

뇌우는 보통 덮고 습기가

많은 날에 잘 발생하기 때문에

주로 7,8월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 뇌우는

히로시마 투하된 원폭의 10배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

동반되는 번개는 3천만 볼트에 해당하는

십만 암페어의 전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그 벼락에 맞게 되면

사람이든 집이든 상상할 수 없을 피해를

입게 됩니다

 

뇌우는  엤날 사람에게는 신이 만들어 내는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이었고 호머의 보면

구름을 몰고 다니는 제우스신 이 있다

산으로부터 격렬한 천둥을

일으켜 그리스 군에게 그의 타오르는 번개를

내던졌고 , 그것을 보고 경악을

한 그리스 군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

전의를 상시 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그리스인들에게는 뇌으는

제우스신이 관장했던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번개를 누가 관장하든 우리에게

그것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하면 번개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번개나 벼락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번개가 칠 때는 먼저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가능한 몸의 크기를 작게 하는 것이 좋다,

바깥에 나가있을 때는

  부근에 나무가 있을때는 나무아래로

피하기는하되 큰나무는 피하고

작은 나무밑으로 피해보세요,

나뭇이프끝에서 1 m이상 떨어져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내 집안에 있을때는 골프채나 우산

금속성 도구는 몸에서 멀리 

치워놓고 목욕이나 샤워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차 안에  있을 때는 오히려 안전하므로

그대로 있는 것이 좋습니다

번개나 벼락을 맞으면 사람들은  큰 죄를 진

사람이 당하는 벌인 줄 알고

무의식 중에 생각을 합니다

번개나 벼락은 죄 진사람이 당하는 벌이 아닙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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