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불감증 화재사고 인명피해 크다,

안녕하세요?

잊을만하면 대형사고가 터져서  사람들의 마음을 안탑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 가까운 지인들의 사고소식을 들을때는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듯합니다

사고가 터졋다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가족들은 얼마나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현실이 너무안탑깝습니다,

 

대형사고 이제는 무섭다

23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9분께 부천 호텔 화재 수사본부는 경기 부천 호텔에서 불이나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경기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23일 사고 현장.

투숙객등  이날 오전 11시부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모 호텔에서 합동 현장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20∼50대 투숙객 등 7명이 숨졌고. 사망자 7명 가운데 남성은 4명, 여성은 3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애초 사망자 중에 외국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천시가 확인한 결과 사망자는 모두 내국인이었으며
중상 3명을 포함해 부상자 12명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
사상자 대부분은 발화지점으로 지목된 810호 객실 인근의 8∼9층 투숙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살려달라고 얼마나 울부짖었을 까요!!

이어 "에어매트로 뛰어내린  남녀 투숙객 2명은 불이 나자 8층 객실에서 소방 에어매트로 뛰어내렸으나 사망했고. 호텔 외부 1층에 설치된 안전모와 방독면을 착용한 조사관들은 과학수사 장비와 카메라 등을 챙겨 줄지어 호텔 건물로 진입했습니다, 한 여성은 호텔 8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상돈 부천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사상자들은 8층과 9층 객실 내부를 비롯해 계단과 복도 등지에서 (주로) 발견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며 합동 감식에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팀을 비롯해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투입됐고 "처음에는 에어매트가 정상적으로 펼쳐져 있었는데 이들이 뛰어내린 뒤 뒤집힌 걸로 파악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화재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조사 결과 불이 나기 전 한 투숙객이 810호 객실에 들어갔다가 타는 냄새를 맡고는 호텔 측에 "객실을 바꿔달라"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당시 810호는 투숙객 없이 비어 있었고.

810호 객실에서 시작한 불이 호텔 전체로 번지진 않았지만, 불이 나기 전 한 투숙객이 810호 객실에 들어갔다가 타는 냄새를 맡고는 호텔 측에 "객실을 바꿔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식간에 건물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 찼고 유독가스로 인해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 과장은 "선착대가 도착할 당시 (호텔) 내부에 이미 연기가 가득 차 있었다"며 "(객실) 창문으로 분출되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2003년 준공된 이 호텔은 객실에 스프링클러도 설치돼 있지 않았으며. 전날 화재로 투숙객 등 7명이 숨졌고, 중상 2명 포함 부상자 1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2004년 준공된 호텔 건물은 모두 63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화재 당일에는 27명이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프링클러는 관련법 개정으로 2017년부터 6층 이상 모든 신축 건물에 층마다 설치하도록 의무화됐지만, 일부 의료기관 등을 제외하면 설치 의무가 소급 적용되진 않는다고. 이 때문에 지어진 지 오래된 건물은 화재에 매우 취약합니다.

불이 난 소방 당국은 "타는 냄새가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빈 객실에서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호텔 건물에는 모두 64개 객실이 있으며 화재 당일에는 27명이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관님들 노고에 감사합니다,

이날 소방 당국은 화재 접수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문한 화재 현장에서 "전기적 요인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18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면서 투숙객들을 구조했습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찰은 전담 수사본부를 꾸려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서는 동시에 투숙객과 호텔 관계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며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입니다. 화재 현장에는 펌프차 등 차량 70여대와 소방관 등 160여명이 투입되었습니다.

경찰관 90여명과 부천시 공무원 60여명도 주변을 통제하거나 구조 작업을 도왔고. 불길은 호텔 건물 전체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내부에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진 데다 객실에 스프링클러도 설치돼 있지 않아 피해가 컸습니다.

소방 당국은 2시간 47분 만인 이날 오후 10시 26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9분 뒤 대응 단계도 해제했습니다.
김인재 부천시 보건소장은 "사상자들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6개 의료기관으로 분산됐다"며 "그들의 가족과 협의해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발 제발 엣 속담에 소잃고 외양관 고치는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순식간에  돌이킬수없는 아픔은 되도록 이면 이제는 없어야 되지 않을까요..

요즈음 살맛나는 소식이 없이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이러한 소식을 접할때는 더욱 사회가 어두워 잘수밖에 

없습니다,

어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