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초고가!

안녕하세요?

경기는 어렵다 하지만 금리가 오른다는 영끌족들의 깊은 시름으로 앓는 소리가 들려온듯합니다,

폐업하는 상업지역이 늘어나고 임대료를 내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많은데 초고가 아파트 완판이라니

서민경제는 언제나 봄이오고 다시 꽃을 피우는 날이 올까요//

 

똘똘한집 50억

 

최근 소위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50억 원 이상 초고가 거래가 특히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강변 등 핵심 지역의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것으로 다주택자 규제 등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도 오르면서  거래가 살아나고 오랫동안 미분양에 시달렸던 단지들이 속속 완판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58채에 비해 144% 증가한 수치입니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6월 50억 원 이상에 매매 계약이 체결된 서울 아파트는 총 142채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총 2만68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 8090건에 비해 48% 늘었고. 7월과 8월 계약분은 신고 기한이 각각 8월 말과 9월 말까지로 한참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50억 원 이상 매매 계약 신고가 40건이나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계약이 체결된 50억 원 이상 서울 아파트는 총 182채로 지난 한 해의 152채를 이미 뛰어넘었습니다.

 

아파트 거래는 한강변을 중심으로   강남구 압구정동, 서초구 반포동, 용산구 한남동, 성동구 성수동 등 50억원 이상 한 일부 지역에 집중됐고. 이중 압구정동이 6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반포동 45건, 한남동 17건, 성수동 12건, 도곡동 11건 등의 순이다. 구별로 보면 강남구 99건, 서초구 48건, 용산구 23건, 성동구 12건 등의 순으로 50억 원 이상 거래가 많았습니다.

 

 

오르는 집값은 누가 잡아주나!

. 경기 광명에서 지난 1월 분양한 ‘광명 자이 힐스테이트 SK뷰’와 지난해 10월 분양했던 ‘트리우스 광명’은 최근 완판에 성공했습니다. 두 단지는 모두 분양가가 비싸다는 평가를 받았던 곳이지만. 집값 오름세에 수도권 미분양 단지도 속속 완판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경기 의왕시에 분양한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도 최근 100%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데다 이처럼 미분양 단지들이 잇따라 완판되고 있는 것은, 분양가도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과거에는 높아 보였던 분양가가 재평가되면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완판에 성공하는 단지가 속속 나오면서  이 지수가 100을 밑돌면 미분양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미입니다 ,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도 큰 폭으로 하락해 기준선인 10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8월 미분양물량 전망지수는 94.3으로 전월 대비 16.0포인트 하락했고 실제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와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수도권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미분양 단지의 수요가 당분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똘똘한 집 한 채가 50억인데 세금은 강북이나 지방에 비례하여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서민들은 겨우겨우 쪼들려가며 아기고아 껴 조그마한 집하나 장만하여 상대적으로 박탈감마저

듭니다 , 아무리 알뜰하게 살림을 꾸리고 자녀교육시키고 가족끼리 외식 한번 못했는데 ,,

현실 앞에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